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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상품권 뒷면을 보면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입니다"**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조금 다릅니다.
1. 5년이 지났어도 현장에서는 통하는 경우가 많아요
롯데, 신세계, 현대 같은 대형 백화점 상품권은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유효기간이 지났어도 매장에서 그대로 받아주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고객과의 신용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 방법: 가까운 백화점 내 '상품권 데스크'에 방문해서 "유효기간이 지났는데 사용 가능한가요?"라고 물어보세요. 대부분 새 상품권으로 바꿔주거나 그 자리에서 사용 가능하게 처리해 줍니다.
2. 법적으로 보호받는 '90% 환불'
만약 매장에서 거절당했다면? 실망하지 마세요. 발행일로부터 5년이 지나지 않았다면 공정거래위원회 규정에 따라 금액의 90%를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 5년이라는 기간은 상법상 '채권 소멸시효'를 말하는데요. 이 기간 안에는 내 돈의 90%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 현금으로 거스름돈을 받을 수 있는 조건
상품권을 쓰다 보면 잔액을 현금으로 받고 싶을 때가 있죠? 이것도 정해진 규칙이 있습니다.
| 상품권 권종 | 현금 잔액을 받을 수 있는 기준 |
| 1만 원 초과 (5만 원, 10만 원권 등) | 금액의 60% 이상 사용 시 |
| 1만 원 이하 (5천 원, 1만 원권 등) | 금액의 80% 이상 사용 시 |
예시: 10만 원짜리 상품권으로 6만 원어치 물건을 샀다면, 남은 4만 원은 현금으로 당당히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 상품권 똑똑하게 관리하는 꿀팁
- 사진 찍어두기: 상품권 뒷면에는 발행일자나 일련번호가 있습니다. 혹시 모르니 사진을 찍어두면 나중에 확인하기 편합니다.
- 엘포인트(L.POINT)로 전환: 종이 상품권을 들고 다니기 번거롭다면 백화점에서 포인트로 바꿔보세요. 스마트폰 앱에 넣어두면 유효기간 걱정 없이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습니다.
- 홀로그램 확인: 요즘 나오는 상품권 중에는 앞면에 동전으로 긁는 '홀로그램'이 있는 것도 있습니다. 이건 백화점 안 가고 집에서도 휴대폰 앱으로 직접 충전이 가능해요.
마치며
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는 상품권은 '돈'과 같습니다. 조금 오래됐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이번 주말에 백화점 나들이 겸 들고 나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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