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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면접준비

면접시, 자주 나오는 질문 02

by izen8 2010.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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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대해 말하시오.

면접관의 의도

면접관은 지원자에게 주어진 시간안에 얼마나 조리있게 소개하는가를 보며, 얼마나 진실적인가를 본다.

전달 요점

'나는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다'를 말한다. 이 간단 질문에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한다. 왜냐하면 너무 많은 것을 말하려 하기 때문이다. 학력, 경력, 성장배경, 현재상황 등으로 구분해 간단히 말하되 장점으로 생각되는 부분은 좀 더 할애해 부각시킨다.

모범 대답

'나'를 말할 때는 정직하게 말한다. 그리고 과거 어떠한 일을 했으면 어떤 성과를 냈는지를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2. 면접관 : 자신의 가장 큰 단점을 말해주시오.

 

면접관의 의도

면접관은 지원자가 성격적인 결함이 있지 않을까 걱정되어 던진 질문이며, 한편으론 지원자의 솔직함을 보고자 함이다.

전달 요점

자신이 생각하는 단점, 또는 제3자가 얘기하는 단점을 말하고, 한상 개선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그럼으로써 더욱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모범 대답

자신의 단점 한 가지를 말하되 단점의 긍정적인 측면도 부각시킨다. 예를 들어 '저는 일할 때 의사결정이 느린 것이 단점입니다.' 이것은 곧 매우 신중하다는 장점이 될 수 있다. 그대신 의사결정이 내려지면 신속하게 일을 처리한다는 것을 부연 설명한다.

 

 

3. 면접관 : 5년 후의 당신을 말해 보시오.

 

면접관의 의도

별 생각 없이 사는 사람인지, 가까운 미래에 대해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보려는 것이다.

전달 요점

개인적이 계획보다는 회사 생활에서의 계획을 통해 자신의 개인 계획을 어떻게 달성할 수 있는지 결부시켜 대답한다.

모범 대답

현실적이고 뒷받침이 될 근거가 있어야 한다. 회사는 지원자에게 장기적인 투자를 하려구 하는 것이므로 실질적으로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 자신에게 어떤 이익이 되는가를 드러낸다.

 

 

4. 면접관 : 재무분야를 지원했는데, 관련경험은 있습니까

 

면접관의 의도

면접관은 지원자가 과연 일처리를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한다.

전달 요점

지원자는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지원분야에 맞춰 이야기한다.

모범 대답

'저는 뭐든지 빨리 배우고 익히는 편입니다. 더구나 재무분야는 ○○자격증을 취득했고, ○○기업 경리과에 3개월간 아르바이트를 해 자신 있습니다.'

  

5. 면접관 : 당신의 하루에 대해 말해 주십시오.

 

면접관의 의도

비록 잛은 하루이지만, 지원자가 얼마나 계획성 있게 움직이는지를 보려함이다.

전달 요점

쉬운 질문 같지만 준비가 돼 있지 않다면 어려울 수밖에 없다. 보여주고 싶은 모습과 장점을 하루 일과에 투영되도록 하고, 하루의 생활이 장기적인 계획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모범 대답

하루의 일과를 시시콜콜하게 나열만 한다면 지루하다. 굵직하게 대답하고 드러내보고 딮은 일과는 자세하게 대답한다.

 

 

6. 면접관 : 회사 규모에 비해 당신의 능력이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면접관의 의도

좀 더 나은 대우를 해줄 회사가 나오면 떠나지 않을까라는 의도다.

전달 요점

이 자리가 바로 자신이 원하는 곳이며, 이 일을 꼭 하고 싶다고 말한다.

모범 대답

'이 회사와 이 직종이 저의 가치를 떨어뜨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하며 경제적, 정신적 행복을 가져다주는 곳이라 믿습니다.'

 

 

7. 면접관 : 우리 회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면접관의 의도

면접관은 지원자가 과연 일처리를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한다

전달 요점

면접관은 과연 회사에 대해 어느 정도의 관심이 있는지 알고 싶다. 회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채용하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이다.

모범 대답

회사에 대해 알고 있는 긍정적인 부분을 한두가지만 언급하고, 그 부분이 왜 자신에게 어필하는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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